나다움 브랜딩이 MZ세대를 사로 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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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움 브랜딩이 MZ세대를 사로잡다

안녕하세요 시대를 이끌어가고 변화를 주도하고 있는 90년대생 CEO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있는 기획자 백지수입니다.
미디어가 발전하면서 너무나도 많은 정보와 제품, 서비스가 쏟아져 나오면서 역으로 함께 성장하고 있는 키워드가 있는데요, 바로 나다움입니다.
오늘은 나다움이라는 키워드를 누구보다 잘 브랜딩 해서 폭발적인 성과를 만들어내고 있는 브랜드 낼나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인터뷰 내용 요약

• 나다움이란 갤럭시 탭이나 아이패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서식과 아날로그 감성을 연결하는 제품들을 통해 자신다움을 표현하는 개념입니다.
• 제품들은 나답게라는 수식어와 함께 나타나며, 이는 개인의 마음가짐과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을 나타냅니다.
• 낼나의 성장은 진정성에 기인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용자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진정한 소통을 통해 제품을 개발하였습니다.
• 낼나의 성장을 위한 핵심은 커뮤니티 구성과 미션 제공입니다. 서포터즈 커뮤니티와 나다움 클럽을 통해 소비자들을 참여시키고 네트워킹을 지원합니다.
• 낼나는 일관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콘텐츠 매뉴얼을 만들어, 모든 구성원이 브랜드 메시지를 일관되게 전달하도록 노력합니다.

나다움 브랜딩의 핵심

1. 진정성 있는 브랜드: 진정성 있는 메시지와 제품으로 고객들의 공감을 얻고 소통을 강화합니다.
2. 소비자 참여: 서포터즈 커뮤니티와 나다움 클럽을 통해 소비자들을 브랜드에 참여시키고 네트워킹을 활성화합니다.
3. 일관된 메시지 전달: 콘텐츠 매뉴얼을 통해 모든 구성원이 브랜드 메시지를 일관되게 전달하도록 노력합니다.
4. 나다움의 중요성: 나다움을 강조하며 개인의 마음가짐과 방향성을 중시하는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5. 커뮤니티와 미션 제공: 서포터즈 커뮤니티와 나다움 클럽을 통해 소비자들의 참여와 성장을 지원합니다.

재구매율이 높은 현실적 사례

"저희는 그냥 우리가 만들고 싶은 걸 만들었긴 하지만 내가 원하는 대로 만드는 게 아니라 그 사용자들의 의견을 정말 잘 듣고 만들거든요. 그래서 소비자와 정말 소통하는가 그리고 그 진정성이 최대한 반영이 되는가를 검토한다."

인터뷰를 마치며...

나다움이라는 일관된 메시지로 고객을 사로잡은 낼나 이였습니다. 낼나라는 이름에서도 느껴지듯이 우리 브랜드가 소비자에게 어떠한 메시지를 제공하고 싶은가가 결국은 이 브랜딩이 핵심이다라고 생각됩니다. MZ 세대를 타겟팅하는 브랜딩으로 잘 알려진 기업 중에 다이소를 소개해 드리고 싶어요. 벚꽃을 테마로 하는 궂즈, 곰돌이 푸와 협업한 궂즈 외에도 다이소 희귀템, 인생템으로 불리는 수수한 취미 아이템들을 꾸준히 론칭하면서 이제는 취향을 판매하는 브랜드로 급성장함. 강력한 브랜딩으로 제품을 확장하고 소비자들을 팬으로 만들어서 재구매를 불러일으키는 낼나의 사례를 통해서 기업의 브랜딩 전략을 어떻게 공유할지 깊이 고민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