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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는 유통 사업을 하는 첨단 IT 회사

1. 마켓컬리의 회사 소개

1.1. 기본 정보

마켓컬리는 2015년에 설립된 신선식품을 중심으로 한 유통사업을 하는 첨단 IT 회사입니다. 김수라 대표가 이끄는 이 회사는 '샛별배송'이라는 콘셉트로 유통 시장을 뒤흔들었습니다.

1.2. 샛별배송 이란

샛별배송은 밤 11시까지 신선식품을 주문하면 다음 날 오전 7시 전에 현관 앞에 배달해 주는 서비스입니다. 이 서비스 덕분에 소비자는 새벽에 바다에서 갓 잡아 올린 수산물로 아침상을 차릴 수 있습니다.

밤 11시까지 신선식품을 주문하면 다음 날 오전 7시 전에 현관 앞에 배달해주는 서비스입니다

2. 콜드체인 운영방법

고객들의 수요를 철저히 분석하여 신선도를 최대한 유지할 수 있는 '콜드체인'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는 신선식품이 고객에게 안전하고 신속하게 도달할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골든타임을 지키기 위해서 고객들의 수요를 철저히 분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데이터 분석의 오차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데이터 분석 시스템 구축에 집중 투자해 왔습니다. 상품의 데이터를 철저히 분석하여 신선식품을 선 판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3. 신선식품을 선 판매 합니다.

3.1. 미리 신선상품의 수확량을 예측하여 밤 11시까지 주문을 받습니다.

이렇게 해서 새벽에 잡은 상품을 오전 7시 안에 고객 식탁에 올릴 수 있게 하기 위하여 데이터 분석 시스템 구축에 집중적으로 투자해 왔습니다. 이 시스템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알고리즘과 머신러닝으로 판매 데이터를 분석해서 수요를 예측합니다.

3.2. 수요를 예측하고 더욱 정교하게 만들기 위해서 알고리즘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지역별로 주문량을 파악해서 오늘은 어느 지역에 배송 캐파가 남을 것 같다 이렇게 예측을 합니다.

3.3 일반 기업에서는 개발자들이 현업 조직과 따로 노는 경우가 많은데,

마켓컬리에서는 모든 직원들이 데이터를 관리하기에 고객 수요가 실제 어떻게 나타났는지 피드백이 즉각 발생해서 직원들도 더 많은 보람을 느낀다고 합니다.

마켓컬리는  제조부터 물류까지 아우르는 생태계를  발전시키는게  다음 과제입니다.

4. 성공사례

4.1. 배송 건수 및 매출 상승

2015년에는 9만여 건의 특별 배송이 이루어졌으나, 2018년에는 하루 평균 1만여 건으로 증가했습니다. 같은 기간 동안 회사의 매출은 30억 원에서 1560억 원으로 급증했습니다.

4.2. 2030 세대 문화 변화

마켓컬리는 5년여 만에 2030세대 직장인들의 장보기 문화를 크게 바꿔놨습니다. 이는 한 발 빠른 트렌드 분석과 고객 중심의 서비스로 이루어졌습니다.

5. 향후 방향

마켓컬리는 기술과 데이터가 있고, 생산자들보다 시장 트렌드를 빨리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각 농가의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유형자산보다 트래픽, 기술, 브랜드 같은 무형자산의 파워가 훨씬 세질 겁니다. 이를 토대로 제조부터 물류까지 아우르는 생태계를 발전시키는게 다음 과제입니다.

6. 마무리하면서

마켓컬리는 유통, IT, 고객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업계 최초로 시도한 주 7일 새벽 배송 고객의 문 앞에 도착할 때까지 완전 냉장 상태를 유지하는 풀 콜드체인. 고객을 대신해서 까다롭게 물건을 선별하는 큐레이션 서비스와 보냉제를 포함한 모든 포장재를 종이로 바꾼 오일 페이퍼 챌린지까지 항상 시장의 니즈보다 한 발짝 앞서 구르면서 트렌드를 민감하게 포착한 마켓컬리의 이러한 성공 요인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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